댓글 | 총 25개
송진헌
2021.01.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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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나는 20세에 나무꾼 이다
오늘도 나무을 캐고 팔아 돈을 받었다
제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열심히 돈을 벌어
좋은 집에 살고싶다
문정선
2021.01.13 23:19
송진헌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큰 전쟁을 겪으며 그 고통은 백성들이 고스란이 짊어져야 했지요.ㅠㅠ
김지현
2021.01.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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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나는28세백성이다
이백성일은쉬운일이아니고
그리고또전쟁이일어나니한숨만나오는구나..
문정선
2021.01.13 23:19
김지현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큰 전쟁을 겪으며 그 고통은 백성들이 고스란이 짊어져야 했지요.ㅠㅠ
서현보
2021.01.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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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나는 32세 통역사이다.
명나라에서 오는 사람들의 말을 통역하고 알려준다.
다른 나라들이 공격해오지 못하게 설득을 하고 적대적인 감정을 줄여준다.
문정선
2021.01.13 23:18
서현보 :
명나라와의 외교를 담당하는 역관이로군요. 현보라면 고려의 서희 같은 역할도 잘 해내는 역관일거 같아요.^^
이채원
2021.01.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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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나는 상민이다.
나의 직업은 농부이다.
나의 나이는 20대 후반이다.
농사를 짓고 살고 있지만 힘이 든다..
돈을 많이 벌어서 잘먹고 잘살아야지!
문정선
2021.01.13 23:15
이채원 :
당시의 상민은 대부분 농사일을 했지요. 농사일도 고되지만, 세금도 내고 나라의 큰 공사나 전쟁에 동원되기도 했답니다.
임정우
2021.01.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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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나는 조선의 신하이다..
하루 하루 폭군 연산군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니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죽어간 사람들 모두 왕에게 바른말을하다 죽은 사람들이니..
오늘 나도 연산군에게 바른말을하기로 결심했으니
내 생은 여기까지일 것 같다..
다음 왕은 꼭 백성들을 생각하고 나라를 잘 다스리는 왕이길 바란다..
문정선
2021.01.13 23:14
임정우 :
헉.. 연산군 시기의 대신이군요. 연산군의 폭정에도 불구하고 직언을 하고자 마음 먹다니 대단한 용기이고 충심입니다.ㅠㅠ
김지윤
2021.01.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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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나는20세궁녀다
매일매일 잡다한일을하는나는살면서행복한적이별로없다휴.....처음엔참좋았는데이제와보니너무힘들어서쉬고싶어도못쉰다그래도오늘은친구는사겼으니까기분만은좋다친구야앞으로잘지내자....
문정선
2021.01.13 23:12
김지윤 :
조선시대의 노비는 인간으로서의 존중을 받지 못하고 힘겹게 살아야만 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신분을 선택할 수도 없고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도 없었다오..ㅠㅠ
김나현
2021.01.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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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나는25살 농민이다
농사도 짓고 산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
전쟁이 일어나서 집 같은 재산들을 다 잃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해야한다..
나중엔 정말 좋은집에 살겠지..
문정선
2021.01.15 00:12
김나현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큰 전쟁을 겪으며 그 고통은 백성들이 고스란이 짊어져야 했지요.ㅠㅠ 그래도 조선 후기 때 가서는 농업 생산력도 높아지면서 경제적인 여유가 생긴 상민들도 생겨났지요.^^
손채연
2021.01.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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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나는 20대 상민이다.
농사짓으며 살고 나라의 큰 공사나 일이 있을때 불려가 일하기도 한다.
농사지으며 살기 힘들다.
하지만 돈벌려면 농사를 지어야겠지....
오늘도 열심히 농사지어 돈 많이벌어야지!
문정선
2021.01.15 00:13
손채연 :
조선 후기에는 농업 생산력도 높아지면서 경제적인 여유가 생긴 상민들도 생겨났지요. 파이팅..^^;;
정소은
2021.0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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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나는 21살 상민이다...
나는 매일매일 농사를 하며 살고있다..
나는 어릴때부터 엄빠를 따라 농사를 하고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농사짓기가 능숙하다.
그래서 진짜 죽을 만큼 힘들진 않는다.
오늘도 농사를 하며 하루를 지낸다
문정선
2021.01.15 00:14
정소은 :
자신의 삶과 일에 만족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농민이군요.^^
강민희
2021.01.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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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오늘도 어머니,아버지,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얼굴에 근심이가득하시다.어제 15살이되었지만 전혀 기쁘지않다. 살아인들 뭣하랴,천민으로 태어나 나라가 잘못하면 우리가 타격을 그대로 맞는데, 평생 천민으로 살아가며 고통받는 이 새상이 너무 싫다.
문정선
2021.01.15 23:57
강민희 :
사회적으로 심한 차별을 받았던 천민의 마음에 이입해보았군요..ㅠㅠ
황희정
2021.01.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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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나는 27세 상민이다.
전쟁 때문에 우리 가족들이 먹을게 없어져 간다.
어쩌지.... 나 혼자라도 먹을걸 구해와야겠다.
남편은 언제 돌아올까? 이쯤이면 전쟁도 끝났을 텐데....
혹시.... 아니겠지 우리 아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난 전쟁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길...)
문정선
2021.01.15 23:58
황희정 :
맞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큰 전쟁을 겪으며 그 고통은 백성들이 고스란이 짊어져야 했어. 특히 상민 남자들은 군역에도 동원되어야 했지..
김두현
2021.01.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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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나는 20살 농부다.
매일매일이 힘들지만 꾸준히 농사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돈을많이 못벌어 고기를 먹을수가 없다.
하루하루를 힘겹게 겨우 살아가고있다.
문정선
2021.01.16 00:02
김두현 :
가난한 백성들은 고기는 커녕 쌀밥도 배불리 먹기 어려웠지요. 입에 겨우 풀칠한다는 말도 있잖아요..ㅠㅠ
김진석
2021.01.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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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나는 20대 상민이다
매일매일 농사를 하며 산다
하루하루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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