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0개
한예린
2020.08.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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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안네의일기
안네의가족들은 수용소에 잡혀가지않기위해
은신처에 몰래숨어살다가 안네빼고 모두 사소한
일로 죽게되고 안네는 잡혀가지않고 버티다가 마지막으로 혼자남아 죽게된다.
문정선
2020.08.20 23:34
한예린 :
울 예린이가 독서록 젤 처음으로 남겼네!^^ 안네의 일기 끝까지 읽었어? 선생님도 어렸을 때 안네의 일기를 읽었는데, 예린이는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구나~~~
서현보
2020.08.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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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비를 잡는 아버지
주인공인 바우가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온 친구인 경환이의 숙제인 나비표본만들기를
방해해서 (바우는 경환이네 집에 방을 빌려서 산다)경환이가 부모님한테 이르고 바우네 참외밭을 망가뜨리고 바우한테 나비를 잡아와주면 용서해준다고 협박을 했는데 바우가
싫다고 하자 아버지가 대신 하시는데 그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문정선
2020.08.20 23:46
서현보 :
현보가 우리나라의 좋은 고전소설을 골라 읽었구나. 그 옛날 가난한 소작농의 삶의 모습이 잘 나타난 작품이지. 아들을 위해 대신 나비를 잡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진정성 있게 느껴져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
임정우
2020.08.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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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1984년
글쓴이: 조지 오웰
만약 내가 이 주인공(윈스턴 스미스)와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이러이러한 대화를 나눌 것이다.
1: 텔레스크린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듣고싶다. 나라면 내 모든일을 지켜보는 텔레스크린을 버리고 싶고
부숴버리고 싶을 것 같다. 2: 왜 쥐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지 듣고 싶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병균을 옮기기 때문에
싫어한다. 3: 빅 브라더가 누구인지를 듣고 싶다. 뭐 내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지만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있는 사람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절대 권럭의 위험성의 대한 경고를 잘 나타낸 책이다 만약 이 책을 모른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문정선
2020.08.20 23:50
임정우 :
조지오웰은 동물농장으로 유명한 작가네! 조지오웰의 또다른 작품을 읽었구나. '내가 주인공과 대화를 한다면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지' 상상하며 감상평을 적은 게 인상적이구나.^^ 정우의 독서 습관은 선생님이 배워야할 것 같아~
김지현
2020.08.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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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인디언
위슈테가들소에게다다가더니
말이울었다ㅠㅠ
그장면이슬펏다ㅠㅠ
문정선
2020.08.20 23:59
김지현 :
지현이가 진심으로 공감하며 책을 읽었구나. 지현이가 책읽는 습관을 기르고 있는 것 같아서 대견하고 이뻐~^^
김나현
2020.08.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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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부모는 참 그렇다 아침저녁으로 밥을 차려주고 자신에 꿈을 덜어 자식의 꿈을 물려주고 밖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돈벌어다주고 그렇게 늘 해줬는데도 자식이커서 뭔가 해드리면 매번 “미안하다” 라고 말한다 단지 받는게 미안해서가 아닐것이다 더 주고 싶지만 주지 못하니깐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향해 “미안하다”고 입을 여는게 아닐까 ? 이 책은 교훈 처럼 배우는게 있다 인책 보면서 내가 했던일을 돌아 보게 만들어준 책이다
문정선
2020.08.21 00:02
김나현 :
언어의 온도는 선생님도 읽고 정말 좋았던 책인데,나현이도 재미있게 읽었어?^^ 맞아~ 나현이 말처럼 내가 했던 말들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네..
송진헌
2020.08.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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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열두띠 동물이야
옛날에는 하느님이 열두 신을 불럿다
해가 바꿜 때마다 그해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열두 신의 이름 띠를 선물하고
좋은 마음씨를 주기 위해서였다
생각이나느낌점:네 띠가 소띠인데 무슨뜻이 있는지 알았다
문정선
2020.08.21 00:03
송진헌 :
띠에도 다 의미가 있구나~ 소띠는 어떤 의미가 있어?^^
손채연
2020.08.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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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을주문해드립니다!
주인공미아는 공부를열심히하는데 미아엄마아빠는미아에게항상공부좀하라고 잔소리한다
미아엄마아빠가 나가셔서 미아이모가왔다
미아는 이모와놀고 싶었지만 이모도공부하라고했다
미아는 계속공부하라는말 들으면서살기힘들겠다
문정선
2020.08.21 00:08
손채연 :
오! 이 책 정말 재밌는데^^ 공부! 공부! 공부! 맨날 공부하라는 잔소리.. 그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제목을 떠올리며 꼭 끝까지 읽어봐!^^
김진석
2020.08.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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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정약용
정약용은 여러분야에서 성공했지만
백성을 위하는 모습에 존경스럽다는 것을느꼈어요. 저도 정약용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문정선
2020.08.21 00:09
김진석 :
선생님도 정~말 존경하는 분이야. 2학기 때 역사 공부하며 다시 만나뵙도록 하자!^^
강민희
2020.08.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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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윔피키드 14 수상한 리모델링 일기
그레그네가족은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유산을 물려받게 된다
그레그네가족은 이 큰돈을 어디에 쓸지 고민하다 엄마의 결정으로 주방을 넓히는 데에 유산을 쓰기로 한다. 하지만 리모델링이 마음처럼 쉽게 흘러가지 않는다. 저는 그레그네 가족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서로간에생기는 갈등을 잘 풀어가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고,리모델링을 하면서 이웃간에 갈등이 생기는걸 보고 이웃이 불쌍했다.
문정선
2020.08.21 00:14
강민희 :
윔피키드는 그레그의 그림 일기를 보는 것 같아 정말 재밌지?ㅋㅋ 그레그는 정말 엉뚱하고 웃긴 친구인듯.ㅋ 이사나 리모델링을 할 때 이웃간에 갈등이 생기는 에피소드는 실제로도 있을 법한데, 갈등을 어떻게 잘 풀어가는지 궁금해지네!^^
이채원
2020.08.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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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일이와 수일이
수일이가 덕실이(개)한테서 쥐가 손톱을 먹으면 그 손톱의 주인과 똑같이 생긴다고 말을 하여 수일이가 쥐에게 손톱을 주었다 그래서 수일이와 쥐가 생김새가 똑같해 졌다 그쥐는 빨리 쥐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그이야기를 듣고 쥐의 가족이 슬퍼하며 그쥐를 찾을 것 같아 슬픈생각이 들엏다
문정선
2020.08.21 00:20
이채원 :
수일이와 수일이는 선생님도 추천하는 책이야! 선생님도 이것저것 할 일이 너무 많거나 귀찮을 때는 수일이처럼내 몸이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 채원이는 이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하네~ 꼭 끝까지 읽어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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