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연 2020.03.25 11:43

아....사진을 보니 군침이 돈다ㅠㅠ 고소한 삼겹살 정말 맛있어 보여^^ 며칠 전 다희 어머니랑 통화할 때 멀리, 사람 많지 않은 곳으로 나왔다고 하셨는데 공기 좋은 곳에 다녀왔구나. 사진 속 다희 모습이 너무 귀엽다. 오늘은 다희 어머니께서 교과서를 가져가셨어. 잠깐 뵈었는데 인상이 참 좋으시더라. 집에서 엄마 말씀 잘 들어야돼. 어머니께서도 너희 돌보시랴 많이 힘드실거야. 우리 다희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하시던데 선생님도 다희가 가정에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감기 조심하고, 외출 후 깨끗하게 손 씻는거 잊지말고..앞으로 자주 글 남겨줘. 짧게 남겨도 좋아, 사진이 없어도 좋고. 그냥 다희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