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김서희
2020.03.31 23:06
자신이 느낀 점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선생님도 고민이네요. 이렇게 자신의 할일을 다하지 않고 슬슬 도망가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할지??
김은영
2020.04.01 21:59
한내의 행동은 거짓말도 하고 친구를 의심하기도 하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업어주는행동도 올바른 행동도 아니었어요.
친구들의 왕따를 당할까봐 걱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저도 집에서 엄마숙제를 하기 싫어서 꾀병을 부린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마음이 두근 두근 심장이 벌렁벌렁 몸이 불편했어요. 그래서 다음엔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은적이 있었어요,
김서희
2020.04.01 22:09
김은영 :
우리 은영이가 이렇게 많은 것을 생각했구나! 어려운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읽어주어 고마워요~
아직 어린 은영이가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숙제하기 싫어서 꾀병을 부릴수도 있지~ 그럴때 심장이 벌렁벌렁 하고 마음이 불편했다는 것은 은영이가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야!!
김은영
2020.04.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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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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