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지 2021.08.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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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좁쌀 한톨로 장가든 총각
글:생각하는 봇
그림:최현묵
내용:옛날의 어느 마을에 한 총각이 살았다
그 총각은 낫엔 일을하고 밤에는 열심히 글공부를 했다
총각이 과거를 보러 한양에 갈려고 하는데
먹을것이 있나 보니 좆쌀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그레서 어쩔수없이 좁쌀을 소중히 챙기고 길을 나섰다
그래서 굽이굽이 산을 너머서 한양으로 가는데
날이 어두워져서 주막에서 하룻밤 묶고 가기로 했다
그래서 주모한테 좁쌀한톨을 맡아 달라했다
주모는 그 좁쌀을 귀퉁이에 던지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밤사이에 쥐가 그 좁쌀을 먹어버렸다
그래서 총각이 좁쌀을 먹은 쥐를 내놓으라 하여
주모는 열심히 쥐를 잡아 총각에게 주었다
다음날에도 한양으로가다 주막에서 묶고 갈려했다
그래서 주모한테 쥐를 맡아 달라했다
그런데 쥐를 한구석에 던저버려 고양이가 날름 먹어서
다음날에 총각이 쥐를 먹은 고양이를 달라하여
고양이를 받고 한양으로 갔다
그리고 다음날에도 주막에서 묶는데 주모에게
고양이를 잘 맡아달라며 신신당부 했다
그런데 주모가 고양이를 마구간에 넣어서
당나귀가 발을 뻥 차서 고양이가 죽었다
그래서 총각은 주모에게 고양이를 죽인 당나귀를 달라고
떼를쓰자 눈물을 머금고 주었다
또 한양으로 향아다 주막에서 묶꼬갈려는데
주모에게 당나귀를 맡겼다
그런데 이번엔 주모가 당나귀를 외양간에 매어두었다
그런데 그 주막 소가 당나귀를 뿔로 찔러 죽여버렸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총각에게 소를 주었다
그래서 총각은 소를 갖고 한양으로 가는데 주막에 사람이
너무 많아 소장수 집에서 묶고 갔다
그런데 소장수 아들이 소를 정승에게 팔아버려
소가 팔려갔다 그래서 총각은 정승집에 달려갔다
그래서 소를 제일 많이 먹은 사람을 찾아냈다
근데 정승의 딸이 제일 많이 먹어서 총각은 딸을
대려간다고 하여 아빠가 베짱이 두둑하다고 하여
결혼한 이야기다
생각과 느낌: 총각이 대단하다!
전재우 2021.08.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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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물의 놀라운 변신
글:표순국
내용:물의 성질 4개가 있는데 물의 성질1은
물은 색깔이 없고 투명 합니다.물의 성질2는
물은 가만히 있지 않고 흐름니다.물의 성질3은
일정한 모양이 없어서,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합니다.물의 성질4는 물을 이루고 있는 알갱이들
은 서로 잡아당기는 힘이 있어서 물방울은 동그랗게
뭉칩니다.그리고 물은 액체 인데 액채는 물이나
주스처럼 잘 흘러내리고,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달라
지는 물체를 말합니다.또 증발은 물이 열을 받아서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현상을 말합니다.그리고 수증기는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물 알갱이들을 말하며,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그리고 김은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만나 작은 물방울이 된 것입니다.그리고 얼음
은 물의 온도가 0°C 보다 낮아지면, 물 알갱이가
움직이지 않아 얼게 됩니다.이때 물속에 공기가
있거나,다른 물질이 섞여 있으면 색이 뿌옇게 됩니다.
또 얼음의 무게는 얼음은 물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물보다 무거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더가볍습니다.
얼음의 부피는 물이 얼면 물 알갱이가 늘어선 모양이
바뀌면서, 물일 때보다 더 넓은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물이 얼면 부피가 커집니다.수증기는 어디로
가냐면 수증기는 하늘로 올라가 작은 물방울이됩니다.
그리고 그 물방울들이 모여 구름이 됩니다. 구름속에
물방울이 점점 커지고 무거워져 결국 비나 눈이
되어 땅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하수는 빗물이나
눈이 녹은물은 땅속으로 들어갑니다.이렇게 땅속에
스며든 물이 큰 바위나 움푹 파인 곳에 모인 것을
'지하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의 여행
은 빗물이 모여서 개울이 되고, 강이 되고,바다가 됩니다.그리고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구름은 비나 눈이 되어 다시 땅으로 떨어집니다.
생각:빗물이 지하수가 되고,개울이 되고,바다가된다
는 게 신기 했다.
박지우 2021.08.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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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동화:김원아
그림:이주희
인상깊은내용:주인공인 애벌레랑 애벌레를 질투하는 남자얘가 애벌레가 꿈틀 거리면서 앞으로 가니까 모두가 애벌레에게 시선이 가서 질투가 나서 똑같이 기어다니는게 인상깊었습니다.질투심에 똑같이 기어다니는게 웃기고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