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5개
전재우
2021.08.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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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별걸 다하는 소중한 뇌
글:박종환
내용:뇌에는 여러가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들은 전두엽,두정엽,측두엽,후두엽,소뇌 등이
있는데 전두엽은 생각과 의식을 담당하며뇌의
다른 기능도 모두 지휘 하고 두정엽은 피부에
닿는 느낌과 말하는 것을 담당하고 측두엽은
코로 냄새를 맡고,귀로 소리를 듣고,맛을느끼는
것을 담당해요.그리고 '해마'에서 기억을 저장해요.
소뇌는 몸의균형을 잡아 줍니다. 우리가 잠들면 호흡과
심장 박동이 느려지는데 뇌는 여전히 움직이는데 우리가
꿈을꾸는 것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깨어있는 동안
보고 느낀 것을 정리하고 기억하기 위해서 라고도 하고,
우리몸이 스스로 위험을 알려 주기 위해서 보이는 것이라고도
해요.
생각:꿈을꾸는 이유를 알게돼서 기분이 좋았다.
문정선
2021.08.03 13:33
전재우 :
재우가 요즘 우리 몸에 대한 책을 많이 읽는구나. 덕분에 선생님도 우리 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 고마워.^^
권도윤
2021.08.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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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옛날에도 세탁기를 썼을까?
내용: 획획 도령이 물건을 한번쓰고 버리다가 물건의 소중함을 알게된 이야기 입니다.
느낌점:옛날에는 빨래할때 손이 시려워서 빨래할때 힘들것 같습니다.
손예지
2021.08.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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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설문대 할망
글: 생각하는 봇
그림: 정순임
내용: 먼 옛날 아주 큰 할머니가 있었다 얼마나 컸나면
할머니가 기지개를 피면 하늘에 손이 닿고
바다에 발을 담그면 발목까지만 왔다
어느날 할머니가 세상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흙과 돌을 모아 작은섬을 만들었다
그게 바로 제주도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할머니를
설문대 할망으로 불렀다.
제주도가 생겨서 사람들이 그 섬에 모였다
할망도 세상구경을 미루고 제주도에 머물기로 했다
그런데 앉을 곳이 없자 치마폭에 흙과 돌을 담아
제주도 한가운데에 스르륵스르륵 부었다
그래서 그 흙과 돌이 높게 쌓여 한라산이 돼었다!
이때 치마에 구멍이 송송난 공간으로 흙이 여기저기
떨어져 크고 작은 오름이 돼었다
할머니는 한라산에 턱 걸터 앉았다
하지만 자리가 영 블편하자 한라산에 산꼭대기를 때어내
움푹하게 파인 한라산에 털썩 앉았다 할망이 있던
자리는 오랜 세월 동안 내린 빗물이고여 백로담이 됬다
할머니가 때어낸 산꼭대기는 산방산이 돼었다!
할망이 잘려고 누웠는데 발가락이 가려워 참을수가 없어서
그 바람에 밑에 있던 밤섬에 두발을 쭉 뻗어서 구멍이
나버렸다 그래서 그 구멍이 밤섬에 있는 콧구멍 동굴이다
할머니가 자고 일어나자 소변이 마려웠다
그래서 봉우리에 앉아 소변을 눴다
하지만 소변이 얼마나 센지
제주도 한 귀퉁이가 툭 떨어졌다
그래서 그 섬이 바로 우도다
우도 앞바다는 물살이 세다 할머니에 소변발 처럼 말이다
할망이 배가 고파져 큰 솥을 걸고 밥을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걸 보고 따라해
화덕을 만들어 밥을 지었다
하지만 어는날 할망이 빨래는 하는데
할머니도 속곳이 필요하자 사람들에게 부탁했다
속곳을 만들어 주면 육지로 가는 다리를 만들어주겠다고
하지만 만드는 제료가 부족해지자 할망도 다리를
만드는걸 그만두고 떠나버렸다
하지만 아쉬움을 달래려고 바다에서 물장구를 쳤다
그때 물이 너무 얕아 사람들에 말을 떠올렸다
물장오리는 물이 한없이 깊다고 하는걸
그래서 할머니는 바닷속으로 헤엄치면 내려갔다
그날이후로 할망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생각과 느낌:할머니는 지금 어디 있는제 궁금하다
문정선
2021.08.16 09:25
손예지 :
우와~ 줄거리를 엄청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네.^^ 제주도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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