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경호
2019.06.01 09:59
어느날, 큰 아이에게 '너는 기도 안하지?' 꾸짖듯이 말했는데, 아이가 '아빠가 어떻게 알아요?' 대들듯이 말했습니다. 나중에 엄마에게 말을 들어보니, 자기 전에 모로 누워서 기도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라고 쉽게 판단하고, 평가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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