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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2023.03.24 17:05
함께 시를 완성하기로 한 주제가 '새롭게 만나는 것들' 이었는데, 시원이 시를 읽으면서, 앞으로 선생님도 매일 아침 새로 만나는 아침햇살에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 같아요! 늦은 밤 이불처럼 따뜻한, 친구의 미소처럼 눈부신(요즘은 마스크를 벗는 친구들이 많아서 친구의 밝은 미소를 더 자주 볼 수 있네요!), 인형처럼 든든하게 내 곁을 지켜주는 아침햇살을 주제로 비유하는 표현을 잘 살려 표현했어요~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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