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881 2024.04.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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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동적이다ㅠ 답글
이준혁 2024.04.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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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81 : 이준혁: 아주 잘 썼네요 와우! 답글
965763 2024.04.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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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 잘씀 답글
양세은 2024.04.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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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나를 놓아주었구나'라는 생각에 소녀가 던진 돌을 다시 개울에 놓아주었다. 라고 써있는 부분이 감명깊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