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3개
김지희
2020.03.12 10:15
*25643년 전 너를 기억해내라. 시나부리섬, 마법 차밭을 가꾸는 아이, 너를 위해 홍차를 마셔 본 적이 있느냐?*
-모닉의 홍차가게(임태리) 99쪽-
김지희
2020.03.13 15:36
*특별 선물이야. 노느라 힘들었지?*
-축구생각(김옥) 113쪽-
김지희
2020.03.15 21:11
*로운이도 하는데 우리라고 못하겠어!
-잘못 뽑은 반장(이은재) 218쪽-
김지희
2020.03.15 21:14
초원 어디에도 쓸모없는 것은 없었다. 하찮은 사냥감, 바닥을 드러낸 웅덩이, 썩은 나뭇등걸, 역겨운 풀, 다치고 지친 떠돌이 사자들... 마디바가 쓸모없다고 여길 그 모든 것들이 지금껏 와니니를 살려 주고 지켜 주고 길러 주었다.
-푸른 사자 와니니(이현) 195쪽-
이 책은 부모님께도 추천드립니다.
김지희
2020.03.21 09:31
*누구 짓인지 다 알고 있으니까 넌 가만히 있어* 우정의 규칙(정복현) 109쪽, 사춘기가 시작된 여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김지희
2020.03.25 10:20
민지가 뽑은 황금문장입니다. *안녕, 나의 진진. 나의 꿈.* -이모의 꿈꾸는 집(정옥) 중에서-
김지희
2020.03.31 22:01
태훈이가 뽑은 황금문장입니다. *그건 실수였어. 그 때 돌려주시 못해서 미안해* -빨강연필(신수현) 중에서-
김지희
2020.03.31 22:02
정희가 뽑은 황금문장입니다. *우정은 시소 같은거야. 시소의 균형을 맞추려면 두 사람이 같이 노력을 해야 하지* -우정의 규칙(정복현) 중에서-
김지희
2020.03.31 22:04
서율이가 뽑은 황금문장입니다. *음, 너 시소 타본 적 있지? 내 생각에 우정은 시소같은 거야. 시소의 균형을 맞추려면 두 사람이 같이 노력을 해야지. 네 말대로 걔들과 네가 진정한 친구사이라면 시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두 사람이 노력하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가 우정의 규칙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닐까?* -우정의규칙(정복현) 중에서-
김지희
2020.03.31 22:06
(정)예원이가 뽑은 황금문장입니다. *야야, 그래도 발이 넷이나 있는 네가 뛰는게 낫지 않겠니?* -이모의 꿈꾸는 집(정옥) 중에서-
김지희
2020.03.31 22:08
현선이가 뽑은 황금문장입니다. *어느날 유화가 강가로 목욕을 나왔다가 하늘에서 내려온 해모수를 만나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 -한국역사4 중에서- 집에 있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보내주었습니다.
김지희
2020.04.12 23:42
가희가 뽑은 황금문장입니다. *힘내서 멋지게 잘해봐* -잘못뽑은 반장(이은재) 중에서-
김지희
2020.04.12 23:44
*장난감? 그런 게 아니야. 내 알주머니란다. 내 필생의 역작이지.* -샬롯의 거미줄(E.B.화이트) 203쪽- 저는 이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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