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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2020.05.26 01:20
두율이는 선생님이 준 자료를 모두 스케치북에 정리했군요. 힘들지 않았어요? 옆 반에서 엄마랑 열심히 학습하는 소리가 2학년 교실까지 들려요^^ 선생님은 우리 반 학생을 직접 가르칠 수 없었던 상황이 슬펐지만, 옆에서 열심히 학습하는 소리를 들으면 기특해서 흐뭇해지기도 했어요. 이제 등교개학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어요.^^ 새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할 준비가 되었을까요? 우리 두율이는 어떤 환경에서든지 잘 지낼 수 있을거에요.^^ 2학년 친구들이 등교개학을 하게 되어 학교에 오니~학교에 봄이 찾아 올것 같아요. 짧게나마 우리 함께 봄을 느껴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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