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화 2020.05.20 13:33

색종이를 가위로 반듯 반듯 잘 잘라서 곧은 선을 잘 표현했네요~~오각형, 삼각형, 사각형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작품을 표현했네요~~우리 지현이는 노랫말 바꾸기를 정말 잘 하는군요~~선생님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바꾸어 주었네요~~(참~잘했어요.^^)지현이가 바꾼 노랫말로 노래를 부르니, 놀이공원에 가서 벚꽃과 개나리를 보고, 봄바람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 선생님은 2020년 봄에는 놀이공원에 못가고, 개나리도 보지 못했어요. 행안초등학교에 예쁘게 핀 벚꽃은 보았지만요.^^ 내년에는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봄을 느껴 보고 싶어요.(지현이도 그렇지요?^^)오늘도 학습하고 과제하느라 고생했어요~~스스로의 힘으로 계획을 세워서 학습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기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