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진숙
2020.05.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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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가 계속 엄마ㆍ아빠가 바빠서 같이 못있어주고 오빠랑 동생이랑 집에있으면서 화난일이 많았었나봐요
엄마인 저도 일끝내고와서 지현이한테 짜증을 냈더니
오늘하루 짜증나고 화나고 눈물나는 날이라고 합니다
화난표정 클레이에서 나타나는것처럼 얼굴이 울그락붉그락했던 모습을 표현했어요
이미화
2020.05.11 12:56
우리 지현이가 클레이로 표현하기를 정말 잘 하네요(손재주가 최고에요^^).화가 난 모습과 우는 모습을 실감나게 잘 표현해 주었어요. 그런데 가족들이 지현이에게 짜증을 내서 많이 속상했군요.지현이의 속상한 마음을 가족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해 보는건 어떨까요?가족간에도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지켜야 하는데 실천하는게 정말 어려워요(선생님도 지현이가 짜증나고, 화나며, 눈물나는 날이라고 한 이유를 보고, 선생님 자신도 가족에게 함부로 한 적이 있는지 되돌아 보고 있어요) 등교 개학해서,선생님이랑 단짝친구들에게 지현이의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 해서 위로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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