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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2020.04.20 23:01
장애인과 친구가 될 수 있고, 훌륭하고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군요. 오늘 본 애니메이션 '목 짧은 기린 지피'를 쓴 고정욱 작가님도 1살 때 소아마비로 인하여 몸이 불편하시답니다. 2015년에 고정욱 작가님께서 행안초등학교에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는데, 선생님은 정말 감동 받았답니다. 왜냐하면, 몸은 불편하실지 모르지만, 정신과 마음은 누구보다 건강하시고 열정과 목적의식의 미덕이 반짝 반작 빛이 나셨기 때문입니다. 두율이가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림으로도 잘 표현했어요.수학 과제도 아주 잘 해결했어요.온라인 개학 첫날~정말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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