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화 2020.04.18 21:12

현진이가 글씨를 정말 또박 또박 예쁘게 잘 쓰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위해 애써주시는 의사,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의 편지도 정말 잘 썼어요.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 마스크를 하고 수액을 맞는 환자의 모습과 치료를 해주시는 의료진(의사 선생님일까요? 아니면 간호사 선생님일까요?)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잘 그렸어요. 손과 금지표시가 어떤 뜻일지 정말 궁금하네요~잊지 않고 노란 리본 가방고리와 스티커도 붙여 주었네요. 현진이가 그린 봄 풍경에서 봄에 볼 수 있는 동식물이 아주 잘 나타나 있고,따뜻한 봄 바람도 느껴집니다. 꼼꼼하고 성실하게 과제를 해주는 현진이에게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