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최시우
2020.04.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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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어가 인상깊었어요. 왜냐하면 수일이의 고민이 거의 대부분에 아이들이하는 고민인것 같아요.저도 방학을 학원만 왔다갔다 하면서 잘놀지 못하면 수일이의 고민처럼 내가 둘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거예요.(전 학원은 다니지않지만...)
또 덕실이가 갑자기 "너 정말둘이되고싶어?"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순간 아무리이야기라고해도 조금 놀라웠어요. 그리고 덕실이가 내놓은 해결책이 진짜로 수일이에게 도움이될지궁금해요. 타자가 서툴러서 엄마한테 물어보고하느라 한참 걸렸어요.ㅠㅠ 자판으로 쓰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배현정
2020.04.03 09:22
최시우 :
덕실이의 조언이 과연 도움이 되었을지 이야기를 상상하는 재미도 있겠죠? 그나저나 타자가 서투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적어줘서 고마워요^^ 적다보면 언젠가 타자치는 능력이 훌쩍 성장해있는 것을 발견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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