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7개
최시우
2020.03.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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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과 과목이 재밌었어요. 장수풍뎅이 암컷은 톱밥아래로 파고 들어가는데 수컷들은 톱밥위에서만 머무르는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원래 암컷만 톱밥아래로 파고 들어간다고 알고있는데 길러본적없는 저는 신기했어요.
안녕히 계세요.^^
배현정
2020.04.01 08:35
최시우 :
어서 시우랑 함께 장수풍뎅이를 키우고 싶네요.^^ 장수풍뎅이가 첫날 선생님 집에서 자고 다음날에 사라져서 깜짝 놀랐지 뭡니까? 이 친구들을 야행성이라서 우리가 눈을 뜨고 생활하는 아침, 점심에는 암컷뿐만 아니라 수컷까지도 놀이목이나 톱밥밑에 숨어있어서 구경하기가 힘들답니다. 나중에 해떨어지고 장수풍뎅이가 놀러나오면 찍어서 보여줄께요~:)
최시우
2020.04.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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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
저는 암컷만 톱밥속에 숨어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어서 빨리 학교에가서 장수풍뎅이 키워 보고싶어요.^^
선생님 답변감사합니다^^
최시우
2020.04.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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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생님 4교시 도덕시간에 유튜브자료가 생명존중 내용이 아닌데 제가 잘못본건가요?
배현정
2020.04.02 09:06
최시우 :
돼지는 우리에게 정말 맛있는 음식의
재료가 되지요. 하지만 영상에서 나온것 처럼 더 많은 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임신을 해야하며 집단감염병이
생기면 한꺼번에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실제 자유롭게 뛰어 노는 돼지는 단 1프로라고 하지요. 돼지의 삶을 통해 시우 주변에
살아있는 것 들에 대해 고마움을 한번 가져보시게요^^. 일단 가까운 곳에 있는 부모님부터?
최시우
2020.04.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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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서봤어요. 내가 돼지라면 세상을 살기 힘들것같아요. 왜냐하면 그렇게 몸을 가누기도 힘든좁은공간에서 평생을 살아야하니까요. 돼지가 사실은 지능이 높은동물인데 그렇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환경에서 살아야 하니까 정말 불쌍했어요.
(도덕시간에 있는 연결자료가 미술시간 자료여서 여쭤봤었어요.^^ 그리고 지난번 미술시간에 본 자료였고요.)
선생님말씀대로 부모님께 고맙고 사랑한다고 했어요.^^
배현정
2020.04.03 09:25
최시우 :
아이고 저런 ! 동영상 주소 수정해놨어요. 제대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선생님이 실수했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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