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2개
장혜성
2020.04.06 11:33
선생님 : 말은 자란다. 이제 끊임없이 생겨나는 삶의 과제들이 말그릇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담글질이라는 것을 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성실하게, 사소한 책임을 다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시간들 틈에서 내 말 그릇이 또 조금씩 자라날 것임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박시우
2020.04.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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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갈매기가 나는 법 터득햐여 검은 고양이에게 작별인사 하고 떠난 장면이 기억이 납니다
임아담
2020.04.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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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뭘 위해 싸우는지 알아야 한다.
최부경
2020.04.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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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돌던 램프는 점점 빠르게 돌더니 거의 보이지 않았고,붉은 불꽃만이 마치 막 피어나는 꽃이 화려한 빛을 뿜으며
춤을 추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신현지
2020.04.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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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아 건강하게 잘 지내렴 이말이 기억에 남아요
송한빈
2020.04.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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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한 사람만이라도 저 제비처럼 훨훨 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장혜성
2020.04.08 10:01
한빈이, 현지, 부경이, 아담이, 시우까지! 남겨줘서 고마워요 ^^
박주찬
2020.04.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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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버와 오빌이 만든 비행기는 세계를 변화시켰다
하지우
2020.04.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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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반장선거때 같은친구 후보가 잘하는걸보고 질투냈던게 생각나요.
이채린
2020.04.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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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라는 고양이가 자신의 뇌는 usb로 컴퓨터와 연결되어있어서 인간들하고 소통할수 있다는 거요.
장혜성
2020.04.09 09:05
채린이랑 지우, 주찬이도 남겨줘서 고마워요! ^^
박수빈
2020.04.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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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검은색은 빛나는 색이 아닙니다.하지만 그옷을 입은 사람을 빛나게 하죠.화려하게 치장된 옷은 그자체가 아름다울 뿐,그옷을 입은 여성을 아름답게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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