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함께 배우고 배움을 나누는 5학년 어린이들의 공간입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
  • 선생님 : 박다솜
  • 학생수 : 남 0명 / 여 2명

기쁘고 신나지만 슬픈 에버랜드

이름 다현 등록일 21.10.29 조회수 9

  태양이 나를 아이스크림처럼 아주쉽게 녹일 것 같은 아주 햇볕이 쨍쨍한날이었다.우리는 에버랜드로출발했다.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대략 3~4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우리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에 도착했다.일단 우리는 입장했다.

 우리는 길을 헤메면서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아마존익스프레스를 찾았다.우리는 에버랜드 놀이기구중 아마존익스프레스를 탔는데. 기다리는 시간만180분,즉 3시간을 서서 기다리면 탈수 있다고 했지만 꽤 줄이 짧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그러나 우리는 찐으로 꼬불꼬불하고 긴 줄을 스게 되었다.엄청나게 긴줄이었다.우리는 3시간이 넘도록 길디긴줄에 서있어야 햇다.우리는 그동안 아까 산 팝콘을 먹고 있지도 못했다. 힘이 점점 빠지는 와중에 앞사람들이 자꾸 줄에 딴사람을 끼워 넣는 것이었다.그 일행은 3명에서5명으로 서서히 늘어났다.우리도 처음엔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3명이나 더늘어나자 화가 치밀기 시작했다.그런데 미안하다는 한마디 없이 게속 사람을 늘어났다.우리는 드디어 타게되었다.

"네,이족으로 와주세요."

"내 되에 분들도 겉아 타실게요. 우리가 싫어 하는 사람(앞사람)과 같이 타게 되었다.그게 10인석이었던겄이다.그배는 매우넓어서 9명이나 되는 사람이 앉아도 한자리가 남는 것이었다.나는

"힝 우리가족하고만 타고싶은데"

라고 했지만 사실 다리가 너무 후들거렸다. 안타면 내다리가 날 팽개치고 갈것 같았다.그래서 어쩔수없이 같이 타게되었다.

  그런데 처음부터 불길한예감이 들었다.시작부터 내머리 위로 물벼락이 친것이었다.심지어 방수할수있게 천까지 해놓았는 데 말이다.

게다가 배가연결된게 아니였는지(쇠사슬로되어있었는지)서로 무수히 많이 부디쳤다.그러더니 또 파도가 치더니 내다리를 적셨다.그리고는 방향이 조금돌아가더니 엄마쪽으로 물이들어오기시작했다.엄마도 물벼락을 맞게 되었다.

그리고는 내쪽으로 다시 배가 돌아갔다.이젠 내몸이 홀딱 전부 다젖었다.조금 나는 무서웠다.이제 나와 엄마는 옷을 사야할 지경이었다.우리는 소리치며 말하기시작 했다.

"엄마,내 옷이 다졌었어!!"

"나도 다졌었어!"

"그래?우리는 하나도 안졌었는데?"

"야,너하고 아빠자리가 좋은거야.우린 다졌었단말이야."

그때 우리와 같이 탔던 사람 중 한 아저씨가 웃으며이렇게 말했다.

"야,저기봐 저 자리가 제일 안좋은 자리다,시작부터 젖었다."

그러니까 모두가 웃었다.

그리고 내동생이랑 아빠 ,딴사람들은 멀쩡 했기 때문이다.우리는 쭉 이동했는 데 때마침 동굴(모형)이 우릴 반겨 주었다.

거의 우리를 아니,나랑 엄마랑을 죽이려고 하는지 파도가 심해졌다.심지어 벽에 5~6번을 부딫쳣다.그리고 생각 보다 동굴이 길어서 깜짝 놀랬다.게다가 매우깜깜해서 조금 무서웠다.게다가 불도 켜져 있었는데 그게 더 무섭게 느끼도록 만들어진 것 같았다.그리고 쭉가고 있는데 진짜로 큰 코끼리(모형)가 나타났다. 왠지는 몰라도 그곳이 매우짧지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아까 기다릴때 들은노래가 생각낳다.생각해보니그노래가사에 진실이 다 담겨있었다.노래가사엔 이렇게 나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졌습니다.'

대충이런 내용이였는데 그게 찐이였던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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