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요. 친구와의 갈등이예요. 학교가 끝나고 하교할 시간에 방과후 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친구1과 갈등이 있었어요. 친구1은 밖에 나가서 놀고 싶고 저는 추워서 안에서 있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춥더라도

밖에서 놀았어요. 그리과 방과후 할 시간이 되어 방과후 하러 갔는데 친구1은 저랑 앉고 싶고 저는 친구3이랑 앉고 싶어서

저랑 같이 앉고 싶다는 친구1의 말을 못 들은 척 하고 무시했어요. 그랬더니 친구1은 삐진 것 처럼 저랑 가장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았어요.

방과후는 끝나고 친구1이랑 친구2와 함께 분식집에 갔어요. 친구2와 저는 예전에 돈을 냈기 때문에 이번에는 친구1이 낼 차레였어요.

저는 제가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골랐는데 친구1이 7000원은 너무 비싸다고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저는 친구1에게 겨울 한정 매뉴인 

9500원짜리 음식도 사줬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돈을 내고 먹었어요. 화해하고 예전처럼 잘 지내고 싶었는데 화해하자는

말을 하기 좀 어려워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