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한 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나의 꿈을 키우고 서로를 배려하는
멋진 반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 봅시다
겪은일( 재밌었던가족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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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설희 | 등록일 | 23.11.03 | 조회수 | 21 |
10월의끝이 거의 다 와가는어느토요일, 그날은 우리가족모두가 내동생의 생일을맞이하여 가족여행을가는 날이였다. 우리가족은 원래 동물원을 가려고했으나 내동생과내가 졸라서 남해의펜션으로 가게되었다! 처음에는 엄마와아빠 모두 당황하신표정이셨지만,다행히도 여행을떠날때는 즐거운표정을 짓고계셨다. 그덕에 나도 괜히들떠서 노래를 들으며 가족들과 남해로출발했다. 한3시간~4시간 정도를가다보니 남해에 도착했는데 우리가족은 펜션보다 독일마을과 양떼목장을 먼저 들렸다. 솔직히 말하자면, 독일마을은 독일식소세지도맛있고, 경치도예뻤지만 양떼목장은 동물들에게 먹이주는것은 재밌었으나 양들이가득한 울타리안에서 사육사도 없이 먹이를주는체험은 무섭고 별로였다. 목줄과사육사가 1도없는 좀좁은 공간에서 (오로지 손님들만있는 곳에서) 내가주는먹이를 먹으려고 쫒아오는것이무섭고 너무 무방비한거같았다. 심지어 양이 몇번 탈출하기도했고,관리자도 1분밖에안계시길래 너무 불안해서 후딱 차안으로들어왔다. 그다음으로 는 식당에가서 대충 짜장면으로떼우고 펜션에 갔다. 그런데 이름이 설리리조트펜션이여서 너무웃기고 기억에오래남을것 같았다. 그펜션에 있는 고양이들도너무 귀여웠고, 또 펜션안과시설도 모두 깨끗했어서 펜션은 완전 내스타일이였다! 펜션에들어가서 내동생의 생일파티를하고 내가 준비한 손흥민 싸인이 담긴 만화책을 선물해주었다!그다음날은 우리 할아버지께서하신 유혹에 깜빡하고넘어가서 등산을한다음,점심을 휴게소에서 떼우고, 집에왔다. 이번여행은 생각보다 걷는데가 많아서 등산을엄청많이 한 느낌이였지만 재밌고,기억에오래남을듯한 여행이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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