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119 안전체험센터에 갔다. 119 안전체험센터에서는 아주 다양한 체험을 했다. 119 체험센터 안으로 들어와서는 먼저 고공횡단이라는 것을 했다. 고공 횡단은 건물에서 옆 건물로 이동할 때 사용한다고 했다. 뒤에 안전줄을 걸고 고공 횡단을 했다. 높이가 높기도 하고 길이가 길어서 무서웠다. 두번째로는 경사 하강식 피난 구조대라는 체험을 했다. 높은 곳에서 내려가는 미끄럼틀과 비슷한 것이었다. 내 차례가 되어 경사 하강식 피난 구조대를 내려갔는데 허벅지랑 바닥이랑 마찰되면서 뜨거웠다. 세번째로는 완강기 체험을 했다. 원래 완강기는 안전줄을 달지 않고 하지만 우리는 실제가 아니니 달고 했다. 막상 내 차례가 되니 너무 무서웠다. 앉으면 옆에서 보는거와는 다르게 정말 높았다. 안전줄을 달고 완강기를 몸에 찬뒤 몸이 빠지지 않도록 손을 니은 자로 하고 내려갔다. 되게 느리기는 했는데 실제 상황에서는 더 높은 곳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 무서웠다. 네번째로는 항공기 탈출이라는 체험을 했다. 항공기 탈출 체험은 비행기와 비슷한 모양이었다. 그 안에 들어가서 구명조끼의 위치와 산소 호흡기 위치를 알려 주셨다. 그런다음, 안전벨트 매는 법도 알려 주셨다. 알려주시고 난뒤 갑자기 비 행기 옆쪽 화면에서 상황이 안좋아 보이는 바다가 화면에 보이고 선생님은 벨트를 풀고 탈출 하라고 하셨다. 애들은 순서대로 미끄럼틀 같은거로 탈출 했다. 정말로 비행기를 탈출하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이렇게 총 4가지 체험을 하고 끝이 났다. 선생님께서 탈출 방법을 잘 알려 주셔서 체험을 잘 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인상 깊었던 체험은 완강기 였던 것 같다. 왜냐하면 오늘 체험을 한 것 중에서 내가 잘 알기도 하고 높은 건물에는 어디에나 다 있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동안 119 안전체험을 해서 재밌었다. 위험한 상황에 탈출하는 방법을 배우니 실제로 탈출하는 것 같았다. 오늘 하루가 정말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