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한 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나의 꿈을 키우고 서로를 배려하는 

멋진 반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 봅시다

꿈이 있어 행복한 우리반
  • 선생님 : 문채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글쓰기 이송현

이름 이송현 등록일 23.10.25 조회수 15
제목: 새우 까기를 것을 도왔던 나
나는 9월 28일 추석 때 진안에 내려갔다. 진안에 가서 일단 할머니께 인사를 드린 후 나는 방으로 들어 갔다. 방으로 들어가서 휴대폰을 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나를 불렀다. 나는 방에서 나와 누나에게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누나는 나에게 새우를 까라고 명령을 했다. 그래서 새우를 까려고 앉았는데 누나가 나에게 새우까는 법은 아냐고 물었다. 나는 당연히 모르니까 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누나가 새우까는 법을 나에게 알려주는데 누나가 일단 새우는 머리부터 까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머리를 따는데 뭔가 줄줄 흘러서 누나한테 뭐냐고 물으니까 누나가 내장이라고 했다. 내장이 줄줄 흘러서 그래서 머리까는 것이 좀 불편 했다. 색깔도 너무 이상해서 토가 나올 것 같았다. 쨋든 일단 머리를 따고 다리를 까는데 다리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그리고 껍질을 까려고 어떤 방법을 다 써도 안까지길래 누나 한테 물어봤더니 다리 있는 쪽 부터 수작업으로 하라고 해서 너무 귀찮았다. 어쨋든 껍질을 다 까서 다른것을 하려는데 나는 당연히 꼬리를 따서 넣으려고 했는데 누나은 꼬리를 안 따고 넣는 것이 신기 했다. 그것을 계속 반복해 20마리 정도 까서 이제 좀 쉬려고 했는데 또 이제 구워서 먹으려니까 껍질을 까지 말라고 해서 진짜 죽을 기분이었다. 어쨋든 그런 수작업을 계속해 구워 먹으려는 것도 다 하고 이제 좀 쉬려고 했는데 궁금한 것이 생겼다. 새우는 구워먹거나 전으로 먹고 생으로도 먹는데 다르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다리를 따고 먹지 않고 먹으면 몸에 안좋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제삿날 제사를 지내고 먹는것을 빼고 몇개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특히 초장에 찍어먹는게 가장 맛있었다. 또 새우를 다 까고 나니 새우를 깠던게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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