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10월 23일 토요일 나,@@이,##이,&&이 끼리 다이소에 가기로 했다. 그렇게 11시에 모여서 출발하기로 했다. 우리 친구 중에 길을 잘 외우는 &&이가 있어서

편하게 갔다 :D 근데 문제가 생겼다. &&이가 걸음이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그냥 &&이가 날아다니는 줄 알았다. 그렇게 어쩌다보니 다이소에 

도착해있었다. 우리는 다이소에서 고르고 싶은 걸 골랐는데 나,@@이,##이는 할로윈 장난감을 골랐는데 &&이는 일반 학용품을 골랐다. 우리가 고른걸 

보더니 &&이가  "그런 거는 금방 질려서 구석에 둘 텐데  왜 골라?"라고 말했다. ㅜㅜ 그렇게 계산하고 나왔는데 또 지옥이 시작됐다.  &&이가 또 날아다닐 듯이 빠르게 걸어다녔다. 한 눈 파면 저 멀리 있었다. 운동하는 것 보다 힘들었다. 그 짓거리를 한 20분 하다 집에 왔다. 먼저 ##이 짐에 가고 짐을 정리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놀자 했는데 &&이가 가야 된다며 칼퇴근했다..... 나쁜 놈 그래서 나,@@이,##이 끼리 놀았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