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따뜻하게 함께 살아가는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임실군 신흥사대웅전

이름 4314 등록일 22.05.03 조회수 10

1.신흥사대 대웅전

신흥사는 사자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성왕 7년(529)에 지었다는 설과 신라 말기에 진감국사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자세히 알 수는 없다. 여러 차례 수리가 있었으며 전성기에는 300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던 큰 절이었다.

신흥사 대웅전은 절의 중심에 있으며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이다.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집이다. 기단은 자연석 기단이며, 기둥은 가운데만 굵은 배흘림 기둥으로 모서리 기둥은 다른 기둥에 비해 매우 크다. 기둥의 높이가 평면 규모에 비해 낮아서 상대적으로 지붕이 커 보인다. 가운데 칸은 4짝 미닫이로 빗살문이며, 양쪽 칸은 3짝 미닫이 빗살문으로 되어있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양식이다. 가운데 칸은 2개의 공포가 있고, 양쪽 칸은 1개의 공포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은 여러 차례의 수리를 하였고, 조각수법은 화려하지 않지만 백제 때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문화재적인 가치가 크다. 

 

신흥사는 사자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성왕 7년(529)에 지었다는 설과 신라 말기에 진감국사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자세히 알 수는 없다. 여러 차례 수리가 있었으며 전성기에는 300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던 큰 절이었다.
신흥사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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