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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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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으면 좋겠습니다.
잘못 걸린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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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5312 | 등록일 | 21.04.11 | 조회수 | 20 |
처음엔 장우가 나쁜아이인 줄만 알았지만 약간 불쌍했다. 어린 나이에 엄마, 아빠랑 떨어져 있어서인진 모르겠지만 자신이 스스로 자신에게 괴물 박장우라고 할정도로 자존감이 없는거 같아서 안쓰러웠다. 2반 선생님도 학생들을 차별하는 선생님인만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이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5학년 2반의 급훈이 바뀌는게 너무 좋았다. '최고가 되자'에서 '우린 모두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바뀌는데 오랜 시단 걸렸지만 그 시간 속에서도 배운게 있다고 생각한다. 원랜 1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며 수업할 때 2반 선생님은 '1반 무조건 이겨야 돼!' 였다면 나중엔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좋았다. 나도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얘들아 우린 모두 빛나는 다이아몬드야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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