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과 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잘못 걸린 선생님

이름 5312 등록일 21.04.11 조회수 20

처음엔 장우가 나쁜아이인 줄만 알았지만 약간 불쌍했다.

어린 나이에 엄마, 아빠랑 떨어져 있어서인진 모르겠지만 자신이 스스로 자신에게 괴물 박장우라고 할정도로 자존감이 없는거 같아서 안쓰러웠다.

2반 선생님도 학생들을 차별하는 선생님인만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이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5학년 2반의 급훈이 바뀌는게 너무 좋았다.

'최고가 되자'에서 '우린 모두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바뀌는데 오랜 시단 걸렸지만 그 시간 속에서도 배운게 있다고 생각한다.

원랜 1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며 수업할 때 2반 선생님은 '1반 무조건 이겨야 돼!' 였다면 나중엔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좋았다.

나도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얘들아 우린 모두 빛나는 다이아몬드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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