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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렙이 알렙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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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5312 | 등록일 | 21.03.22 | 조회수 | 22 |
마마돔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가 한정되어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약간 으스스했다. 처음에는 마마가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무서워 졌다. 메가테리오가 커서 유령선이 된다는 거에도 신기했고 룩스 1호와 알렙이 대화가 되는 것도 신기했다. 에벤 할아버지가 알렙에게 약속의 노래를 들려줄려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할아버지인 척을 했다는 거에도 너무 소름이 돋았다. 베니카 아줌마가 마지막 수호자라고 밝혀졌을 때도 놀랐지만 조나단 아저씨가 스파이 였다는거에 더욱 놀랐다. 그래도 무사히 피트와 알렙이 빛의 딸 알렙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소름이 너무 많이 돋았다. 왜냐하면 내가 예상한 이야기와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독후감에 모두 '~놀랐다.' '~무서웠다.'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실제로 이 책을 읽으며 등이 오싹해질 정도로 이야기가 재밌으면서도 소름이 돋았다. 이런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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