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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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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유경 | 등록일 | 21.03.21 | 조회수 | 29 |
갈매기 켕가가 오염된 바다에 빠져서 움직이지 못할때 '실제로도 환경오염 때문에 저러지 않을까?'하고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갈매기의 엄마가 된 고양이 소바르스가 아기 갈매기 아포르뚜나따를 잘 돌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잘 돌바주어서 다행이였다. 하지만 나는 법을 어떻게 알려줄지 궁금했다. 날개도 없는 고양이가 나는 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하고, 근데 사람의 도움을 받아 아포르뚜나다가 하늘을 날때 나도 기분이 찌릿했다. 비록 소바르스와 아포르뚜나다는 다시 만나긴 어렵겠지만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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