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목요일 아침 8시...? 그쯤에 일어나서 밥을 먹은뒤에 준비를 마치고 12시 50분 쯤에 친구네 어머니께서 태워주신다고 하셔서 친구네 집쪽으로 향했다. 친구네 어머니께서 영화관까지 태워주시고 레모네이드도 사주셨다. 영화관까지 오는길이 엄청 복잡했는데 다행히도 친구 언니분이 여기를 한번 와본적이 있어서 길을 안내해주셨다. 영화관 안에서 팝콘은 못먹고 음료수는 먹을 수 있다는데 그래도 음료수는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영화를 보기전에 특전을 받았는데 특전이 성우 싸인포스터였다 (지금도 집에 잘 보관중!) 그리고 영화를 보러갔는데 더빙판이라서 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목소리 매치가 잘돼서 놀랐다. 이제 영화를 다보고 집에 가려고 친구 엄마차에 탔다. 친구언니랑 친구엄마분께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친구언니가 전교3등 이래서 신기했다. 그렇게 집에왔다. 다음에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