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백열한번째 이야기(12.15.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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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12.15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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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코로나 안전교육하였습니다. 당분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책.진>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앞부분 함께 읽었습니다. <윌리엄 스타이그> 작가의 책 중 제가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재밌어 하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도 쏙~~~ 빠져서 듣더라구요... 결정적인 부분에서 그만~~~ 다음 이야기는 내일... "안돼요~~~!!!" ㅎㅎ 국어시간에는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표현을 알아보고 겪은 일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쓰고 발표해보고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생각이나 느낌을 또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창체시간에는 케잌만들기를 하였습니다. 3월 부터 크리스마스 주에 케잌 만들기를 해야지 계획했었는데,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아서 급하게 한 주 당겨서 오늘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런 거 처음해봐요." "크림 처음 발라봐요." "스파츌러 가져가면 안되요?"... 너무 집중해서 재미나게 잘 하였답니다. 마지막에 케잌 위에 과일 장식을 올리는데 어찌나 정성껏 예쁘게 올리던지요... 개구장이 남자 친구들도 집중, 집중하는 모습이 참 예뻤답니다.^^ 한 아이가 그러네요. "이 케잌 집에 가져가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아빠랑 엄마랑 형아랑 다같이 먹을꺼에요..." ^^ 통합시간에는 겨울철 날씨의 특징을 알아보고 가습기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지난주 온라인 숙제였던 가사바꾸기를 너무 재미나게 한 친구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저도 아이들도 많이 웃었답니다.^^ 신나는 하루였답니다...^^ 생각하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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