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백두번째 이야기(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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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11.23 | 조회수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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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매주 월요일 아침 5분 이야기는 품성... 덕성 두 번째 시간으로 세콰이어나무 이야기 나누었어요. <책.진> 지은이가 친구들과 함께 읽고 싶다고 가져온 책 <최고의 채소를 찾아라> 함께 읽었어요. 국어시간에는 글을 바르게 띄어 읽는 방법을 배우고 교과서 속 글을 바르게 띄어 읽어보았어요. 띄어 읽기는 1학기 때도 배웠던 내용이었어요. 1학기 때 배웠던 문장부호, 쐐기표 등을 물어봤는데, 우리 행복사과반 친구들이 잘 기억하고 있는 거에요. 어찌나 이쁘던지요...ㅎㅎ 폭풍칭찬을 해주었더니 한 아이가 물어보네요. "작년 1학년 형아들은 잘 몰랐어요?" 그래서 "그럼, 스승님이 지금까지 가르쳤던 1학년 친구들 중 너희들이 가장 잘 기억하는 것 같아." 했더니 다들 어깨가 으쓱으쓱~~~ 어찌나 열심히 국어수업에 참여하던지요....ㅎㅎ 수학시간에는 시계보기를 마무리하며 시간맞추기와 같은 시간 찾기 게임활동하였어요. 통합시간에는 한옥 저금통 만들기를 했어요. 저금통 만들기를 하며 아이들에게 "얘들아, 저금을 할 때는 목적이 있는 게 좋아. 우리 저금통 앞에 여기에 모은 돈으로 뭐를 할지 써보자~" 했더니... 아이들이 이렇게 썼더라구요...ㅎㅎ - 엄마, 아빠께 500~1000원 용돈 줄거에요. - 집살꺼에요... - 가족 생일선물 살꺼에요. - 크리스마스날 가족과 함께 치킨 사먹을 거게요. - 산타할아버지께 드리고 선물받을 거에요. - 어버이날 선물 살꺼에요. . . 생각하며 살아요~^^
# 에피소드 1 : 칭찬은 행복사과반 아이들을 춤추게 한다.(국어시간) 진: 우와~ 문장부호를 어떻게 이렇게 잘 기억해? 00: 작년 1학년 형아들은 잘 몰랐어요? 진: 스승님이 지금까지 가르쳤던 1학년 친구들 중 너희들이 가장 잘 기억하는 것 같아. 행복사과반 친구들 어깨가 뿜뿜~~~ 이후 대답도 크게~ 책읽기도 씩씩하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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