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아흔일곱번째 이야기(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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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11.16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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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품성도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1학년 마지막 품성이 될 것 같아요...ㅠㅠ 마지막 품성은 '덕성'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가치이지만 꼭 가르쳐주고 싶어 택하였습니다. 덕성이란? 옳은 일을 꾸준히 행한 증거로 삶에 나타나는 탁월한 도덕성을 말합니다. 덕성의 동물은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봐주세요...^^ <책.진> 이번주는 전래동화 주입니다. <착한 동생 못된 형> 함께 읽었습니다. 국어시간에는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서 친구의 설명을 듣고 맞추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문제를 내고 맞췄는데 모든 아이들이 다 하지 못해서 내일 국어시간에도 계속 됩니다.^^ 수학시간에는 시계보기 교과서 문제를 풀며 정각을 알아보았습니다. 통합시간에는 겨울-우리나라 중 우리나라 지도 퍼즐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지도 퍼즐에 지역 이름 쓰기를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였답니다...^^;; 오늘 행복사과반에 새로운 친구가 전학왔어요. 이름은 최영웅이고 멋진 남자친구입니다...^^(사진 속 영웅이 찾기~~^^) 그리고 자리도 바꿨어요. 앞, 뒤에 어떤 친구들이 앉았는지 물어봐주세요...^^ 생각하며 살아요~
#에피소드 지도퍼즐 만들기를 하며 진: 제주도는 뭐가 유명하지? 아이들: 귤이요, 하르방이요, 화산이요... 진: 독도에는 예전에 어떤 바다생물이 많이 살았다고 했지? 아이들: 강치요... 진: 얼마전에 00이가 여행 다녀 온 강원도는 감자가 유명해... . . . 진: 얘들아, 요기는 대구인데, 대구는 뭐가 유명한지 아니?(저는 당연히 사과를 생각하며 물었는데...) 아이들: 코로나요... 진: 아이쿠나... 사과인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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