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아흔여섯번째 이야기(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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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11.13 | 조회수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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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안전교육... 왜 겨울철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감기에 걸리지 않는지 알아보았어요. <책.진> 아현이가 친구들과 함께 읽고 싶어 가지고 온 책 <편지가 왔어요> 함께 읽었어요. 국어시간에는 새로운 단원인 7. 무엇이 중요할까요를 시작했어요. 중요한 내용을 확인하며 글을 읽는 방법으로 배우는 단원인데, 도입으로 힌트를 읽고 설명하는 대상을 알아맞추기 활동을 했어요. 앞에 나온 친구가 그림을 보고 설명하며 앉아 있는 친구들이 질문을 통해 맞추는 게임이었는데, 아이들이 모두 너무 재미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답니다. 모든 아이들이 돌아가며 문제를 내고 싶어해서 오늘 설명하지 못한 친구들은 다음주에 계속 하기로 했어요... 수학시간에는 시계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1학년 때에는 0시 정각과 0시 30분 두 가지만 배웁니다. 0시 정각은 어려워하지 않는데 0시 30분은 시침을 두 수 사이에 그려야 한다는 것을 잊는 친구들이 많아요. 가정에서도 30분을 읽으며 시침이 두 수 가운데에 있다는 사실을 한 번씩 확인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래놀이 시간에는 <여기쌍륙(육)>과 <쌩쌩이> 놀이를 했어요. <여기쌍륙(육)>은 삼국시대부터 하던 아주 오래 된 전통놀이인데, 1학년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재미난 놀이였어요. 퀴즈~~~~ <여기쌍륙(육)>에서 <여기>란 무슨 뜻일까요? 정답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봐주세요...^^ 쌩쌩이는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서 충분히 연습해보지 못하고 간 친구들이 많았어요. 주말동안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도 재미나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5교시가 있는 점심시간이면 남는 점심시간 동안 운동장놀이를 했더니 오늘도 나가고 싶어 하네요. 하지만 금요일은 대청소하는 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책상서랍 비우고 사물함 정리하고 자기 주변 정리도 하고 배움공책쓰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생각하며 살아요~
#에피소드(소심한 복수) **(여자친구): 선생님, 00(남자친구)이가 저한테 자꾸 ~~~~~~ 라며 놀리고 괴롭혀요. (잠시 후) 남자친구: 선생님, **이한테 지우개 빌려줬는데, 고맙다고도 안 하고 내 말도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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