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아흔다섯번째 이야기(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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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11.12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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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위대한 사랑> 이야기 함께 나누었어요. <책.진> 드디어 <장난감 형> 동화책을 모두 읽고 관절인형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꼼꼼하고 예쁘게 색칠하는 아이, 게임 속 캐릭터로 멋지게 만드는 아이, 색종이, 실 등을 이용해서 창의적으로 꾸미는 아이, 슈퍼맨 등 영화 히어로를 만드는 아이 등 정말 다양하고 예쁘게 꾸미고 또 정말 재미나게 친구들과 놀았답니다..^^ 국악시간에는 <남생아 놀아라> 노래 부르기 복습하고 다음주에 배울 <사물악기가 된 도깨비> 곡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 들었어요. 수학시간에는 4단원 덧셈고 뺄셈(2)를 마치며 단원평가를 보았어요. 이번 단원은 어렵지 않았는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문제를 어렵지 않게 잘 해결하였답니다. 다음 단원은 시계보기 단원이라고 하자 다들 "에이~~~ 쉽네..." 하네요...^^;; 점심먹고 운동장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놀이시간을 가졌어요. 따스한 햇볕에 두꺼운 겉옷을 벗어 던지며 신나게 노는 우리 아이들 모습이 너무 예쁘답니다. 배움공책 쓰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생각하며 살아요~
# 슬픈 에피소드 00이가 발 앞에 떨어져 있는 싸인펜을 발로 힘껏 차네요... 미쳐 말릴 틈도 없이 두 번째 또 찹니다. 진: 00아, 싸인펜 줍는 게 어때? 00: 제가 한 거 아닌데요... 진: 그래도 교실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보면 주워 놓는 게 맞지 않을까? 00: ??? 여전히 내가 한 게 아닌데 왜 주우라고 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한 얼굴을 하는 00이에게 뭐라고 더 이야기 해줘야 할지 몰라 망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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