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행복사과반
  • 선생님 : 김효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아흔한번째 이야기(11.06)

이름 김효진 등록일 20.11.06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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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안전교육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었어요. 10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한 번 더 강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책.진> <내 토끼 어딨어?> 함께 읽었어요. 저희 딸이 1, 2학년 때 참 좋아했던 동화책인데, 역시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수학시간에는 10에서 빼기 배웠어요. 10의 보수를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쉬운 내용이었습니다. 10의 보수 게임도 했어요. 10의 보수를 잘 알아야 10이 넘는 두 수의 덧셈을 쉽게 할 수 있기에 10의 보수를 강조해서 계~~~속 연습하고 있습니다.

3, 4교시에는 전래놀이를 하였습니다. 산가지 놀이와 우유곽으로 딱지 접어서 딱지치기를 하였는데, 너무나 재미나게 두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가지 놀이를 하며 아이들 사이에서 다른 산가지가 움직였다, 아니다 움직이지 않았다 다툼이 일어날 것 같아서 싸우지 않고 정직하게 재미나게 게임을 하면 맛난 간식을 선물로 주마~ 했는데, 아쉽게도 한 팀에서 다툼이 일어났답니다. 다음번 전래놀이 시간에는 꼭 싸우지 말고 재미나게 놀이하기로 약속했어요.

매주 금요일은 대청소하는 날... 10월 매일 등교가 시작하는 첫 주 금요일에는 사물함 정리하기 싫어요, 청소하기 싫어요 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금요일이 되면 미리 미리 책상 서랍도 비우고, 사물함도 정리하고, 사물함 정리를 어려워하는 친구도 서로 도와줘가며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이 참 예쁘답니다...^^

한 주가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고 월요일에 모두 만나요~~~

생각하며 살아요~^^

 

#에피소드

00: 선생님, 어깨가 뻐근거려요...

진: 어이쿠... 우리 00이 어깨가 벌써 뻐근 거려서 어쩌나... 스승님이 주물러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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