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여든여섯번째 이야기(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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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10.30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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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감사할 줄 아는 마음> 함께 나누었습니다. <책.진> 장난꾸러기 매매 시리즈 <똑똑해지는 약>과 <레몬에이드가 좋아요> 함께 읽었어요. 원래는 <똑똑해지는 약>만 읽어주려고 책을 준비했는데, 한 친구가 장난꾸러기 매매 시리즈 2인 <레몬에이드가 좋아요>를 오늘 가져온 거게요. 어찌나 놀랐던지요...ㅎㅎ 덕분에 두 책을 모두 읽을 수 있었답니다. 대화형식의 책이어서 저와 아이들이 돌아가며 책을 읽었는데, 요즈음 국어시간에 실감나게 읽기를 배우고 있어요. 아이들이 실감나게 읽으려도 애쓰더라구요...^^ 국어시간에는 알맞은 목소리 크기와 빠르기로 실감나게 읽는 법 마무리 하였습니다. 국어 1-2(가)를 모두 마쳐서 집으로 책을 가지고 갑니다. 애썼다 칭찬도 해주시고 맛난 과자도 한 봉지 사주심 감사해요...^^ 원래 목요일에 국악수업을 해야 하는데, 못해서 오늘 국악수업했어요. <달두 달두 밝다> 부르며 친구와 손놀이 배워보았습니다. 오늘은 전래놀이 수업도 있었어요. 전래놀이 선생님 오셔서 호박고누와 죽방울놀이 배우고 해보았습니다. 호박고누는 생각보다 우리 아이들이 규칙을 이해하고 잘 하더라구요. 죽방울놀이는 잘 안되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집에 가서 좀 더 연습해보기로 하고 집으로 가져갑니다... 매주 금요일 대청소하는 날, 귀찮아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서로 서로 도와 사물함 정리까지 깨끗이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생각하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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