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마흔번째 이야기(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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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07.21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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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화요일 1교시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당 체육하는 날... 강당에 가서 체조도 하고 누가누가 높이 뛰나 점프도 하고, 캐치볼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친절>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책.진> <이파라파냐무냐무> 함께 읽었어요. '이파라파냐무냐무'는 무슨뜻일까요? 정답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봐주세요...ㅎㅎ 이파라파냐무냐무 동화책은 마시멜롱 나라 이야기에요, 그래서 함께 책읽고 마시멜롱도 하나씩 먹었답니다...^^ 국어시간에는 문장만들기 단원하고 있어요. 이미 문장만들기를 많~~~이 해봐서 우리 아이들 너무 잘 하였답니다. 아직 글씨쓰기가 어려운 친구들은 물어보며 하고 있어요...^^ 수학시간에는 10이상의 수 모으기와 가르기 하였습니다. 블럭을 이용해서 직접 모아보고 갈라보았어요. 덧셈, 뺄셈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은 아직은 머릿속으로 셈을 하기보다는 구체물을 많이 만져보며 셈하기를 연습하는 게 좋답니다. 통합시간에는 어제 그린 빗방울 번짐효과 나타내기 마무리 하고 지난주 금요일에 하기로 했는데, 못했던 괴물그리기 콘테스트하였답니다. 각자 그린 괴물을 "귀여운 괴물, 예쁜 괴물, 무서운 괴물" 중 어디에 출품할 것인지 정해서 출품하고 행복사과반 친구들 모두 심사위원이 되어서 (이름도 안 보이게) 공정하게 심사하였답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일회용 마스크 1장과 마스크 목걸이 1개씩을 나눠주었습니다. 꼭 이름을 쓰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목걸이가 예쁘다고 오늘 벌써 쓰고 가는 친구들도 있네요.^^) 생각하며 살아요~^^ #에피소드 어른들 말씀에 우리 아이들 손은 쇠도 녹인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강당체육 캐치볼하던 중 00: 선생님, 부서졌어요. 00: 선생님, 또 부서졌어요. 00: 선생님, 또 부서졌어요. 진: 아이고야... 3개나 부러뜨렸네요. 캐치볼이 약한 거겠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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