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서른일곱번째 이야기(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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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07.16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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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목요일 1교시는 줄넘기하는 날... 오늘은 20초(어려운 친구들은 10초나 15초) 동안 안 걸리고 넘기 했어요.^^ 아침 5분 이야기는 <희생적인 사랑> 나누었습니다. <책.진> <괴물들이 사라졌다> 함께 읽고, 나만의 괴물 그리기 활동 하였습니다. 남자 아이들이 그린 괴물은 무섭고, 여자 아이들이 그린 괴물은 귀엽고 예쁘네요...^^ 내일은 괴물 콘테스트하기로 했어요. 가장 무서운 괴몰, 가장 예쁜 괴몰, 가장 귀여운 괴물...^^ 수학시간에는 1~10까지 숫자쓰고 열~십 글자로도 써보기 했어요. 내일 받아쓰기도 본답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국악수업이 있지요... 오늘도 국악 수업 욜~심히 하였답니다... <우리 형제> 노래 함께 배웠답니다. 국어시간에는 새로운 단원인 문장만들기 단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용기모자>를 함께 읽으며 문장으로 대답해보고 용기모자 만들기하였어요. 용기모자에 자신이 무서워하는 것을 써보고 힘이 되는 말 스티커로 붙이고 꾸미기 활동을 하였는데요, 우리 친구들 무서워하는 게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밤이 무서운 친구, 밤에 혼자 마트가는 게 무서운 친구, 언니가 무서운 친구, 엄마가 무서운 친구 등등...^^ 오늘도 생각하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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