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서른다섯번째 이야기(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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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07.14 | 조회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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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화요일 1교시는 강당체육하는 날, 강당에 가서 스트레칭도 하고 찍찍이 볼 던지고 받기 게임 신나게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맥길대학교 1등이 의대를 못 간 이유> 함께 나누었어요. <책.진> <난 무서운 늑대라구!>와 채원이가 함께 읽고 싶어서 가지고 온 <동물들의 외양간 공연> 함께 읽었습니다. 국어시간에는 받침이 있는 단어 계속 배우고 있어요. 한글 중 뒤집으면 새로운 글자가 되는 글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을 뒤집으면 <곰>이 되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러한 글자 카드를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집에가서 부모님이나 언니, 오빠들하고 맞추기 게임하기로 했어요... 함께 해주심 감사해요...^^ 복도 창문에 <읃> 받침 가족인 <ㅅ,ㅈ,ㅊ,ㅆ,ㅌ,ㅎ,> 종이를 붙여 두었더니 책을 읽다가 해당 받침이 나올 때마다 열심히 나가서 적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ㅆ> 받침이 많네요...^^ 수학시간에는 1학기 마지막 단원인 50까지의 수를 시작하였습니다. 50까지의 수 시작은 10의 보수부터 시작해서 우리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공부하였답니다. 블럭으로 10 가르기, 10의 보수 게임하고 수학익힘책도 풀었어요. 통합시간에는 빨대 로켓 만들기하고 누가 누가 멀리 날리나 시합했어요. 생각하며 살아요~^^ #에피소드(아이들과 함께 찍찍이볼 게임을 신나게 같이 하고 있었어요.) 진: 얘들아, 공받을 친구 이름을 크게 외치고 그 친구를 향해 공을 던지는 거야... A: 선생님은 뭐라고 부르고 던져요? 진: 진스승님이라고 외치고 던지면 되지... A: 진스승님~ B: 진스승님! C: 진스승님!! 진: (퍽~~~) 눈탱이 밤탱이 될 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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