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서른두번째 이야기(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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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07.09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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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매주 목요일 1교시는 운동장 체육, 줄넘기 하는 날... 그런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보니 햇살이 너무 뜨거운 거에요. 운동장은 햇빛이 그대로 비춰서 너무 더울 것 같아서 건물과 건물 사이 중간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해보았어요. 아이들에게 나가기 전에 양팔 간격으로 친구들과 거리를 넓게 유지하고 마스크를 벗고 줄넘기를 하자고, 절대로 스승님 시야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약속하고 다짐하고 나갔답니다. 다행히 이 공간, 저 공간에 흩어져서 하면 넓은 간격을 유지하며 모든 아이들이 줄넘기를 할 수 있더라구요... 중간놀이터도 운동장만큼은 아니지만 햇살이 제법 미춰서 좀 아쉬웠답니다...ㅠㅠ 오늘은 30초에 몇 개나 줄넘기를 넘을 수 있는지 기록을 재보았어요. 기록을 재니 더 신나서 하네요...^^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옷이 날개인가...> 함께 나누었어요. <책.진> 네 번째 호랑이 시리즈 <꽃가마탄 호랑이> 함께 읽었습니다. 원래 목요일 3교시는 국악수업이 있는 날인데, 오늘은 교통안전교육이 있었어요. 교통안전 교육 해주시는 강사선생님께서 직접 오셔서 자세하게 안전벨트를 매야 하는 이유, 매는 법,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자세히 수업해주셨습니다. 두둥~ 우리 아이들 두 번째 시험.. 수학 4단원평가를 보았어요. 3단원보다 쉬워서인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맞았답니다.^^ 틀린 친구들은 내일 한 번 더 스스로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국어시간에는 7종성의 마지막 받침인 <읃> 받침 배웠어요. 내일은 받침 가족들을 배울 예정입니다. 생각하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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