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아이들이 쓴 문장만들기가 얼마나 재밌는지 몰라요. 때론 놀랍고, 때론 재미있고, 때론 감동적이고... >

기쁘게 살아요~

어제부터 우유급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유 마시는 친구들은 학교에 오자마자 우유부터 마셔요...^^

매주 화요일 1교시는 강당체육하는 날이에요. 강당에 가서 체조와 스트레칭을 하고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고 원반던지기 게임도 했어요. 저희가 강당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에 딱! 1시간이어서 빼놓지 않고 가려고 합니다.(작년에는 1학년 반이 많아서 2주에 한 번 밖에 못 갔어요...)

강당체육이 있는 화요일은 아침 5분 이야기와 책.진 모두 2교시에 합니다.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다이아몬드> 이야기 나누었어요. <책.진>은 승아가 함께 읽고 싶어서 가져온 <가장 무시무시한 공룡> 함께 읽었어요. 이번주는 공룡주간입니다...^^

국어시간에는 복잡한 모음 <ㅟ,,ㅢ> 골든벨과 찌찌뽕 게임('ㅟ'가 들어간 단어쓰기)하며 익혀보았어요. 

오늘은 소방훈련이 있었어요. 원래는 전교생이 함께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각 반 별로 영상보고 저희반 대피로를 따라 대피도 해보았어요.

가족 사진을 보고 누구 가족인지 맞추는 활동 <누구의 가족일까요?> 못한 친구가 있어서 함께 맞추고 가족소개 시간도 가졌어요. 동요도 부르고, 알림장쓰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생각하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