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마음 따뜻한 21명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어울림 속에서 삶을 가꾸는 6반
  • 선생님 : 진상덕
  • 학생수 : 남 9명 / 여 12명

자신의 일로 기사(송민주)

이름 송민주 등록일 19.10.31 조회수 21
이제 곧 중학교를 어디로 갈지 선택하여야 합니다. 용흥중과 효문여중 중에 아직도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용흥중보다 효문여중이 행사나 축제가 더욱 많고 저의 언니가 다니고 있는 학교이기에 좀 더 잘 알고 선생님 몇분도 알고있어 이득이 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제가 피하고 싶거나 예전예전에 다투었던 친구들이 거의 다 모두 간다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용흥중은 효문여중보다 행사나 축제도 적고 선생님들도 잘 모르지만 저와 친한친구들과 평소에 제가 '얘는 정말 착한것 같다.'  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많이 간다는 것입니다. 저의 언니들과 엄마 또한 강하게 효문을 가라고 하여서 만약 용흥에 간다면 실망하거나 언니와 멀어질 것 같습니다. 아무리 언니가 먼저 다녀보았더라도 언니가 본 것을 전부라 생각하지 않고 엄마도 저의 선택에 맡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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