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10월 14일 월요일에 생태체험을 했다. 운동장에서 소금설탕인사를 배웠다. 천변으로 가는 길에 곤충에는 무당거미에 대해 알았다. 암컷은 배가 크고 수컷은 어린이 손톱만해서 암컷이 짜증이나면 잡아먹을 수도 있다. 토끼풀과 곰팡이가 공생한다는 것도 알았다. 천변에서는 억새와 갈대도 배웠다. 천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림보와 높이뛰기를 했다. 처음에 아이들 중에서 몇몇은 예고도 없이 나가게 되어 당황한 아이들도 보였다. 그래도 재미있게 마치고 최희성 학생은 림보 일등을 해서 선생님께 초코파이를 받았다. 이제 천변 수업을 마치고 운동장으로 돌아갈 때 선생님에 지시에 따라 잘 움직여 아무 사고없이 도착했다. 마지막으로 소금설탕인사를 하고 마치게 되었다. 생태페험을 하고 나서 인터뷰를 한 결과 윤동현학생은 림보를 해서 재밌었다고 말하였고 문은재학생은 거미를 봤는데 귀여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