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마음 따뜻한 21명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어울림 속에서 삶을 가꾸는 6반
- 선생님 : 진상덕
- 학생수 : 남 9명 / 여 12명
독후감(송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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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민주 | 등록일 | 19.10.20 | 조회수 | 13 |
| 선생님께서 필수로 읽으라고 하셔서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읽기 귀찮았지만 내용이 재미있어 푹 빠져서 보았던거 같다. 줄거리는 주인공인 연우가 달빛식당에서 자신의 나쁜기억들을 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다 나중엔 그 기억들이 없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기억을 찾은 뒤 아빠와 행복하게 사는 해피엔딩이다. 여기서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연우가 잊어버린 기억을 다시 되찾는 부분이다. 이 기억은 연우의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연우에게 남긴 마지막 말인 "사랑해, 기억해." 인데 정말 슬프고 감동적이였다. 그리고 연우의 아버지는 처음엔 술주정뱅이인줄만 알았는데 아내를 잃은 슬픔 때문에 연우와 자신을 돌보지 못한것이란걸 알았을 땐 코 끝이 찡해졌다. 그래도 나중엔 아버지가 연우를 잘 돌보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느껴졌다. 연우 친구 동호도 처음엔 연우의 사정을 잘 생각하지 않고 못되게 구는것이 정말 기분이 나빴지만 입원한 연우를 걱정하는 것이 그래도 나쁜친구는 아닌 것 같다. 책의 마지막 엔딩처럼 연우가 앞으로는 행복일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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