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마음 따뜻한 21명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어울림 속에서 삶을 가꾸는 6반
  • 선생님 : 진상덕
  • 학생수 : 남 9명 / 여 12명

하늘(오진택)

이름 오진택 등록일 19.09.03 조회수 10

하늘

오진택

오늘 너는 어떤 기분 인거니?

내가 본 너는 오늘 따라 우울한데 말야

잔뜩 흐린 구름들을 모아서 얼굴을 가린 니가 보여

난 어제처럼 파랑파랑한 니가 보고싶어


친구네집 하늘은 어떤 느낌일까?

우리집 하늘처럼 안흐리고 파랑파랑 했으면

친구 얼굴도 하늘처럼 예쁘게 웃음짓고 있다가

내가 친구에게 놀러가면 함께 웃을 수 있다면


하늘 니가 기분 좋아지면 친구와 나도 마음놓고 놀고

자동차타고 어디든지 가족과 함께 여행도가고

많은 추억을 더 많이 쌓을 수 있을꺼니까

너는 항상 파랑파랑한 하늘이길 약속해줘


이전글 수업의 참여하는 나의 내 모습을 돌아보고 내모습에 대해 쓰기(허승은)
다음글 상수리에게(엄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