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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에게(최효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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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효린 | 등록일 | 19.09.02 | 조회수 | 17 |
상수리야,난 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탄을 많이했어 나도 너처럼 피아노를 3~4년 정도 배웠거든 근데 어려운 부분도 많이 나오고 선생님께 지적도 받으니까 흥미가 떨어져서 피아노를 그만뒀어 난 항상 끈기를 추구하려고 여러노력을 많이 했는데 피아노를 끊고 1년정도 지나니까 그동안 배었던게 기억이 안나서..후회를 많이 했어거기에서 조금만 더하면 체르니 40이였는데~하면서 그래서 그일을 계기로 앞으론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고 너 덕분에 마음가짐을 한번더 가다듬게 되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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