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아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진옥
  • 학생수 : 남 1명 / 여 2명

연체의 수렁에서 벗어나다.

이름 김진옥 등록일 18.09.19 조회수 123

송이에게

송이와 선생님이 만나 공부한지 벌써 7개월이 되어가는구나.

송이와 4학년 친구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게 되어 선생님은 참 기쁘단다.

오늘 송이이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쓴단다.

선생님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었는데, 오늘이 반납할 날이었다는 것을 깜밖 잊었버렸단다. 오늘 책을 반납하지 않으면 연체가 되는데 말이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곤란해하고 있는데, 우리 송이가 책을 다시 대출해주어 연체되지 않도록 해 주었잖아. 우리 송이가 도서도우미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도 대견한데, 곤란한 상황에서 선생님을 도와주어 너무 고마웠단단.

송이야, 앞으로 남은 시간도 열심히 공부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자.

2018. 9. 19.

4학년 친구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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