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1 = OH!

휴식과 평화가 있어 행복한 6-1
  • 선생님 : 송준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지난주 일요일에 한일

이름 조가현 등록일 19.06.04 조회수 15

토요일날 내일 애들과 남문몰에 가기로 해서 신이났다. 교회에 갔는데 애들과 놀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교회가 끝나고, 엄마가 데려다 주신다고 해서 혜지를 데리고, 나영이와 유진이는 금놀에 있다고 해서 데리러 갔다. 남문몰에 도착해서 엄마는 가시고 우리는 1.2층을 왔다갔다 하며 신중히 골랐다. 나는 애들 생일 선물을 사야해서 정작 필요한것은 많이 못 샀다. 계산을 하고 혜지네 이모 가게에 혜지네 엄마가 계신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혜지네 엄마계서 가게 앞 카페에서 사먹으라고 카드를 주셨다. 우리는 카페에 갔다. 카페에 들어갔는데 '시바스찬' 이라는 시바견이 있었다. 그 개는 혜지를 좋아했다. 나는 키위 스무디 나영이와 유진이는 청포도에이드 혜지는 딸기스무디를 먹었다. 다시 나와서 남문몰으로 또 갔다. 다같이 개구리 머리띠를 샀다. 머리띠를 쓰고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앉아있었는데 돈도 별로없고 버스도 언제 오는지 몰라서 걸어갔다. 머리띠를 쓰고 걸어가는데 어떤 차가 우리 얼굴에 무언가를 뿌리고 갔다. 일부로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차 앞 유리 닦는 워셔액 같았다. 그 차 덕분에 얼굴에서 좋은 냄새가 났다. 계속 가고있는데 원숭이 밴치가 있었다. 나영이를 닮아서 거기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다. 주변에 뽑기도 있길래 뽑기도 했다. 미니어쳐 지우개 였다. 혜지는 체리, 나영이는 사과,유진이는 어떤 지우개를 뽑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어떤 병원 쯤 왔을때 강예원이랑 김가희를 만났다. 걔네들은 디스코 팡팡을 타고 왔다고 했다. 계속 걸어가다가 대명까치에 도착해서 혜지는 집에 갔다. 우리도 각자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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