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1 = OH!

휴식과 평화가 있어 행복한 6-1
  • 선생님 : 송준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치킨의 계생

이름 이예은 등록일 19.05.28 조회수 15

어둡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답답해서 몸부림을 친다.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어떤 빛이 들어오면서 밖으로 나왔다. 눈을 떠보니 거인같은 인간이 나에게 다가온다. 끌려가서 봐보니 나처럼 털이 축축하고 몸이 작은 아이들이 있었다. 여기서 무얼하는 거지...? 불안한 느낌이 든다. 그러더니 누군가 맛있는걸 가져오는 것 같았다. 호기심에 다가가서 먹어보니 맛있었다. 그러면서 친구들도 생겨나고 놀고, 먹고, 자고 여기 생활도 썩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게 나는 점점커가면서 멋진 딹이 되었다. 닭이 된 후로 마당으로 나가 살았다. 그렇게 몇 일이 지났을까. 내 친구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 어디간건지 궁금했다. 그러다 나도 어딘가로 끌려갔다. 어떤 맛있는 냄새가 나는 쪽으로 점점갔더니 내 동료들이 튀겨져있었다. 나도 저렇게 되는 건가 ? 나는 불안한 마음에 몸부림을 쳐보니까 실.패 어떻하지 그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그것은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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