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 OH!
소나기 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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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려원 | 등록일 | 19.06.04 | 조회수 | 31 |
소녀가 죽은 후..... 소년은 소녀가 너무 그리웠다. 그녀가 머리에서 아른 아른 거렸다. 그래서 소녀를 잊으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어느 날 소년의 꿈에서 산신령이 나왔다. 산신령은 소녀를 잠깐 동안 만날 시간을 주었다. 10분이었다. 소년은 소녀에게 말했다.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다. 소녀도 괜찮다며 몸서리쳤다. 이런 저런 얘기가 오고 간 후... 10분이 지났다. 소년도 소녀도 아쉬워했다. 소녀는 소년을 잊지 않겠다고 꼭꼭 약속했다. 그렇게 헤어진 후 소년은 소녀에게 죄책감이 너무 많이 들어 펑펑 울며 소녀와 함끼 갔던 숲속에 가서 있었던 일을 되돌아 보고 있었다. 소녀가 있던 움집에 들어가 소녀를 생각해보았다. 그때 소나기가 왔다. 소년은 그자리에 한참 있었다. 그 다음 소녀와 함께 걸었던 집에 가는 길을 걸었다. 그 다음날 아침, 고열로 소년을 사망하였다. 저승에서 소녀와 소년은 만났다. 저승에서 결 결혼식을 하여 둘이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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